특수 상대성이론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질문 글
특수 상대성이론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질문 글
EBS 다큐프라임 '빛의 물리학'이 좋은 프로그램 ?
EBS다큐프라임' 빛의 물리학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지상파TV부문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선정과정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어 글을 씁니다.
본인은 “상대성이론의 종말(전파과학사 간)”의 저자이며, 네이버에 동일 이름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tigtjkk/220241878431
이 내용에 대해 정부 종랍민원실에 “정부 차원의 질의 응답기구의 설치”도 제안 한 바
있으며, 물리학회에서 9회에 걸쳐 발표한 바 있고, 청와대 게시판에도 EBS방송에
1시간만이라도 강의 할 기회를 달라고 여러번 청원 한 바 있습니다.
약 40년 전에 서울대, 연대, 고대, 성균관대 등의 학교를 다니면서 질문한 바도 있으나,
서울대학교의 장회*이라는 사람의 “외국 책에 있으니까 할 수 없다”는 답변으로,
한국의 교단은 진리와 정의 자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단에서 특수 상대성이론이라는 내용으로 순진한 학생들의 시간을 낭비하고
바보 만드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지상파 방송으로 전 국민을 바보화하려는 것은
도저히 참을 수 없어 한마디라도 해야겠습니다.
상대성이론이라는 것은 우리나라의 초등학교 수준이면 이해할 수 있는 엉터리 이론으로
1. 지구는 대기로 둘러 싸여 있다
2. “시각”과 “시간”은 다르다
3. 빛이 있어야 볼 수 있다
는 기본 진리를 모른데서 나온 것인 바, 본인으로서는 지구상에 단 혼자라도 진리를
지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혼자라도 진리를 지키려하는 이유는 여기서 “계의 역학“(속칭: U.F.O.의 원리?)이
나오게 되고, “신호를 이용한 정확한 관측법”이 나오게 되어, 영국에 Newton의
사과나무가 있다면 한국에는 물수제비가 있음을 알려야 천문학적 현상인 Superluminal
Motion이 빛보다 빠른 운동체의 현상임을 밝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성이론의 모체인 Lorentz좌표변환은 “계”의 Doppler효과를 모른데서 나온 것으로,
엉터리 수식을 가미하여 만화화 한 것인데, EBS방송에서는 학생들에게 이런 엉터리이론을
강의 할 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상대로 ‘빛의 물리학’이라는 이름으로 전 국민의 바보화에
힘쓰고 있는 것입니다.
빛의 물리학이라는 프로는 일반 물리학적인 진실을 빌어 상대성이론의 만화적 내용을
가미하여 순진한 국민들에게 Einstein을 우상화 하려는 의도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며,
나라의 과학 발전과 나아가서 인류의 과학 발전을 저해하는 이런 프로를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한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안갑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기준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지만,
“일반 시청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해 호평을 받았습니다.”라고 한다면,
당연히 일반인의 의문도 풀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성이론 전체를 설명하고 질문을 한다는 것은 여기서는 어려울 것이므로,
각 그림 본문에 대하여 간단한 설명을 붙여 단 두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하셨으니까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기대해도 되겠지요?
[단 두 가지 질문]
이제까지 설명을 했으니 [그림 55 시간 비교] 즉, 우주선에서의 7초를 밖에서는
10초가 된다는 그림을 토대로 질문을 해도 되겠다.
첫째 질문 : “시각”과 “시간”에 대해서.
초등학교 산수책에 “시각”과 “시간”에 대한 설명이 있다.
이를테면 8“시간”을 2로 나누면?
백진태도 이 계산은 할 수 있다. 즉,
8시간/2 = 4시간
그렇다면 “시각”인 “8시”를 2로 나누면?
8시/2 = ( )
이 계산은 둘째 질문에 연관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답변해야 한다!
둘째 질문 : “시간을 잰다고 했으니 우주선의 시간을 밖에서 관측할 방법을 설명하라!!!”
시간 비교의 과정 ( )
이러한 질문 내용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참여마당 - 위원회에 바란다 - 나의 제안]에 올렸고,
네이버 블로그 “상대성이론의 종말” 게시판에 올렸으며,
공식적인 답변을 할 수 없을 경우, 메일 tigtjkk@hanmail.net 로 보내 주시면
제 블로그 게시판에 공개하겠습니다.
[상대성이론의 종말 블로그 http://blog.naver.com/tigtjkk/220241878431]
공식적인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BS 질문 글
1.2. [로켓, 쌍둥이 자매 사진]
<본문>
다른 공간에서 이해할 수 없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쌍둥이 자매는 난생 처음 그리움을 알았습니다.
이것은 각자의 공간, 각자의 시간 속에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빛을 쫒는 이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해석]
여기서 특히 중요한 것은 “각자의 공간” “각자의 시간”이라는 용어이다.
상대성이론 보다 좌표변환에서는 “계”를 따지기 때문에 특히 중요한데,
일상적인 용어로 생각하면 안 된다.
이것이 S계, S'계라는 각자의 공간 즉, “계”의 개념인 것이며.
광속일정의 원리라는 조건 즉, x=ct, x'=ct' 의 t, t' 가 각자의 “시간”을 의미한다
3. [질점] 4. [계]
이 두 그림의 차이를 알아야 좌표변환의 개념에 입문할 수 있으며,
“계”의 역학의 필요성을 알 수 있다.
특히 주의할 것은 S계, S'계를 무엇인가?하고 질문하면 ‘관성계’ 라고 무의미한 답변을 하지만,
신호 즉, 빛이나 음파는 관성을 받지 않기 때문에 “관성계”의 의미와는 전혀 무관하다.
따라서 위의 형태 비교가 특히 중요한 개념이다.
[계의 정의]
"계(系)" 란
'문제가 되는 일정량의 물질군을 가리킨다. 즉, 자연현상을 생각할 때, 그 성질을 명백히 하기
위해서는 자연계의 일부를 임의로 나누는 경계를 설정한다. 이와같이 하면 자연계는 경계의
내측과 외측으로 나누어진다.
경계 내를 "계(系)", 경계 외를 주위 또는 외계(外界)라고 한다.
개방계 혹은 열린계[系:open system] : 외계와의 사이에 물질과 Energy 출입이 가능
밀폐계 혹은 닫힌계[系:closed system]:Energy 만 이동이 가능
고립계[系:isolated system] : 물질과 Energy 의 수수가 없음
Einstein은 고립계[系:isolated system]의 예를 든 바가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개념이
계와 계의 연결 고리가 무엇인가?
하는 것인데, 그것이 신호 즉, 빛이나 음파라는 것이다.
상대성이론에서는 이 뜻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근 380여년이 지난 오늘날에 와서도 갈릴레오 선실에 비유된 “계”의 개념을 모르는
현대 물리학의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요점]
각자의 공간 즉, “계”의 개념 숙지
각자의 시간 개념 숙지
빛의 물리학
Physics of the Light
5. 빛의 물리학
6. 1부 빛과 시간, 특수 상대성이론
<본문>
1902년 취리히
내가 빛과 같은 속도로 빛을 따라간다면 어떻게 될까?
7. [갈릴레오 사진]
특수상대성이론에서 상대성은 이 사람과 관련이 있죠
8. [성베드로 광장, 바티칸시티]
1633년 6월.
한 유명인사의 재판을 구경하려 수많은 군중이 이 교황청 앞마당에 몰려들었습니다.
코페르니쿠스 주장에 동조하는게 맞는지 심문을 받기 위해서였죠.
이 자리에서 갈릴레오는 삶과 죽음, 거짓과 진실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게된 건 한권의 책 때문이었습니다.
책 내용이 로마 교황청의 심기를 건드렸기 때문이죠.
그 후 200년 가까이 무려 1835년까지 금서였던 이 책은 오늘날 대접이 많이 다릅니다.
9. [두 우주체계의 대화, 갈릴레오 갈릴레이]
책 표지엔 천동설과 지동설을 대표하는 인물들을 넣었습니다.
오른쪽은 코페루니쿠스입니다.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돈다는 지동설 모형을 그리고 있죠.
가운데는 프톨레마이우스
지구는 우주의 중심인데 움직일 리가 없다고 천동설을 주장합니다.
그가 말하죠.
10 [천동설] 11.
땅이 움직이면 나뭇가지가 흔들리고 지붕은 날아다닌다.
사람이 제자리에서 뛰면 그 사이 땅이 움직이니 저만큼 날아가서 떨어질 것이다.
그러니 지동설은 틀렸다.
맨 왼쪽도 천동설을 주장하는 아리스토텔레스입니다.
두 사람이 서양의 우주관을 지배했습니다.
갈릴레오는 이들에게 무어라고 반박했을까요?
12. 13. [마리나 베니에르 : 로마 국립 중앙도서관 큐레이터]
갈릴레오는 이 책을 대화 형식으로 썼습니다.
자신을 반대하는 카톨릭 교회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서였죠.
14. [갈릴레오의 선실]
실험 결과를 쉽게 알 수 있는 밀폐된 시간과 공간이 있다고 가정하자.
커다란 배의 캄캄한 선실이 그곳이다.
갈릴레오는 지동설을 반대하는 이들에게 커다란 배를 예로 들었습니다.
선실로 들어가 보면 그곳은 바깥과 완전히 차단된 공간입니다.
물고기가 있습니다.
와인통에선 와인 방울이 떨어집니다.
나비가 날아 다닙니다.
뛰어 봅니다.
당연히 뛴자리에 그대로 내려왔습니다.
갑자기 배가 출발합니다.
배가 같은 속도로 갈 때, 배 안의 모습은 아까와 달라질까요?
물고기는 그대로입니다.
나비도 그대로고, 와인 방울도 그대로 아래로 떨어집니다.
제자리에서 뛰어도 옆으로 떨어지지 않고 제자리에 떨어집니다.
배 안에서는 배가 움직이는지 서 있는지 모릅니다.
지상에서도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갈릴레오는 이렇게 반박했습니다.
[해석]
여기서 두 가지 개념을 알아야 한다.
천동설을 주장하는 프톨레마이우스나 아리스토텔레스의 설명은 “질점적 개념”이고,
“실험 결과를 쉽게 알 수 있는 밀폐된 시간과 공간이 있다고 가정하자.
커다란 배의 캄캄한 선실이 그곳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갈릴레오의 선실 개념은 “계”의 개념인 것이다.
현대 생활에서는 비행기나 기차, 버스 등의 “계”의 개념이 넘쳐나도 모르는데,
갈릴레오 당시에 이렇게 “선실”이라는 밀폐된 시간과 공간에 대한 “계”의 개념을 생각해 냈다는 것은
갈릴레오가 대단한 천재과학자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러한 각자의 공간 즉, S계, S'계 라는 “계”의 개념 없이
‘관성계’ 라는 어리석음으로 상대성이론을 논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요점]
“계”의 개념 숙지.
프톨레마이우스, 아리스토텔레스의 설명은 “질점적 개념”의 설명이고,
갈릴레오의 설명은 “계의 개념”의 설명이다.
15. [우주인 사진]
<본문>
이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상한 기분이 듭니다.
별도 달도 없는 완전한 암흑속에 내가 있습니다.
갈릴레오의 배 안에서처럼 가고 있는지 정지해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해석]
이 내용은 1881년 마이켈슨과 몰리에 의해 계획되고 진행된 간섭실험으로 결론을 얻었던,
우주를 충만하여 절대 정지한 에테르의 존재가 부정되면서 나온 내용이다.
그래서 Michelson-Morley의 실험 내용을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며, 이들 실험에서
“대기로 둘러싸인 열린계”의 개념이 중요한 것이다.
당연한 이치이지만 Michelson-Morley의 실험을 알게 되면, 우주에 단 혼자 있어도
“자신의 속도를 알 수 있다!”
[요점]
Michelson-Morley 실험의 이해 부족.
대기로 둘러싸인 지구의 “열린계”의 “계”의 개념 무지
16. [우주인과 로켓영상]
<본문>
이때 멀리 어떤 불빛이 다가옵니다.
여자가 다가오자 저는 제가 멈춰있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17. [우주인과 로켓영상 : 여자쪽 사진]
이 여자는 어떤 남자가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은 멈춰있다고 생각하죠.
18. [우주인과 로켓영상 : 교차사진]
누가 멈춰있고 누가 움직이고 있는 걸까요?
우리가 아는 건 서로 스쳐지나간다는 사실뿐입니다.
아무런 힘도 받지 않고 같은 속도로 움직일 때, 나를 규정하는 건 상대의 움직임입니다.
이것이 갈릴레오 상대성원리입니다.
그의 상대성원리는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법칙으로 군림하다가 20세기 초
한 아마추어과학자를 만나게 되죠.
[해석]
1. 서로 다가온다는 개념은 분명히 기초 물리적 사실이다.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상대방의 움직임조차도 알 수 없어야 한다.
사실을 적당히 섞어가면서 말을 해야 일반인이나 순진한 사람들이 잘 넘어가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한 것이다.
2. 기초 물리적 사실에 입각한 해석을 하면,“다가오고 있다가 스쳐지나간다는 것”은 접근과 이탈의 개념인데, 상대성이론 좀 더 정확히 이야기하여 좌표변환에서는 그림 설명과 같은 “접근”과 “이탈”의 개념이 없다.
3. “나를 규정하는 건 상대의 움직임”이라는 것은 Michelson-Morley의 실험을 이해 못한 결과이다.
우주인과 같은 경우 간섭계를 들고 있으면 공간에 대한 자신의 속력을 알 수 있고, 여자쪽의
로켓에서는 간섭계를 로켓 외부에 설치하면 공간에 대한 자신의 속력을 당연히 알 수 있다.
[해설]
“시간”과 “시각”의 개념이 없는 상대성이론에서는 상대방을 관측할 방법이 없다.
그 이유는 뒤에 나오는 설명 즉, “빛은 과거로부터 온 소식입니다. 가 볼 수 없는 우주의 비밀을
가지고 우리에게 오죠“ 라는 내용에 해당하는 Lorentz좌표변환식에서의 vx/c^2 라는 항을 없앴기
때문인데, 빛의 전달 과정뿐만 아니라 접근과 이탈의 두 가지 운동의 요소를 결정짓는 요인을
상대론의 핵심적인 시간지연 수식에서 없애 버렸기 때문이다.
그로 인하여 접근과 이탈의 개념도 없어지게 되고, 나아가서 Lorentz 변환식에 의하면,
<갈릴레오 좌표변환식 ....... x'=x-vt : 접근식>
<Lorentz 좌표변환식 .......접근식> 을
'S 계에서 측정한 어느 사상의 측정치를 계 S'에서 측정한 측정치로 변환'
<갈릴레오 좌표변환식 ....... x=x‘+vt’ : 이탈식>
<역 Lorentz 좌표변환식 ........이탈식>을
'S' 계에서의 측정치를 S 계에서의 측정치로 변환'
이라는 것으로, 이쪽에서 보면 접근한다고 보고, 똑같은 사상을 저쪽에서는 이탈이라고 본다는
것이 상대성이론의 개념이다.
물론 <Lorentz 좌표변환식 .......접근식> 과 <역 Lorentz 좌표변환식 ........이탈식>이 접근과 이탈
의 두 가지 운동 상태임을 증명할 수 있다.
Lorentz 좌표변환식이란 것은 사실상 ‘주기’로 나타낸 “계의 Doppler효과”이며, 여기에 바보상수 k
(비례상수 또는 감마상수)를 넣어 오판한 것으로, 주기와 진동수는 역수 관계가 있으므로
두 식의 역수를 취하면 바보상수 k를 넣은 “상대론적 Doppler효과”의 진동수로 나오게 된다.
여기에 더해서 Michelson-Morley의 행하지도 않은 실험에 의하여 얻어진 결론에서 우주 공간에서
자신의 운동을 알 수 없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실험 과정이 중요한 것이다.
[요점]
상대성이론의 개념 무지.
Michelson-Morley실험의 개념 무지
좌표변환의 개념 무지
<본문>
아인슈타인은 갈릴레오 상대성원리에서 나와 상대의 속도를 계산할 수 있다는데 주목합니다.
예를 들면 이러한거죠.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같은 속도로 가고 있습니다.
시속 100km.
이 100km는 사실 정지하고 있는 사람이 본 속도입니다.
저기 자동차도 등속으로 가고 있습니다.
시속 50km.
19. [자동차와 오토바이 그림]
자동차 운전자가 봤을 때 오토바이속도는 50입니다.
그렇지만 서 있는 사람이 보면 오토바이는 여전히 100입니다.
오토바이 속도는 하나인데, 보는 사람에 따라 속도는 달라집니다.
움직이는 물체의 속도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상대적인 것입니다.
[해석]
이 내용은 하나의 “계” (또는 하나의 공간) 내에서 운동하는 두 운동체이며,
당연히 Newton 역학에 따른 것이다.
Einstein 이 아니고....
[요점]
Newton 역학 숙지
20. [건물과 빛의 그림(여자아이)]
<본문>
저기 빛이 갑니다.
내가 빛과 같은 속도로 쫒아가서 빛을 바라본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질문이죠.
빛은 전기와 자기의 문제였습니다.
전기와 자기가 교차하며,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건 이미 밝혀져 있었죠.
그런데, 빛은 좀 이상합니다.
빛이 앞으로 가는 이 모습은 우리가 아는 어떤 움직임과 닮았습니다.
21. [전자기파의 진행] 22. [줄의 횡파]
파도도 이 줄처럼 물이 이동하는 게 아니라 진동이 이동하는 겁니다.
션이 날마다 기다리는 건 물이 아니라 진동입니다.
파도를 타는 것은 진동과 함께 나아가는 겁니다.
결국 정지된 진동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빛도 파동의 성격이 있습니다.
내가 빛 속도로 가면 빛도 정지된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빛 속도로 가서 빛을 보면 어떻게 될까?
이 질문은 어린 시절 아인슈타인의 일면을 짐작하게 합니다.
23. [빛의 파동그림]
맥스웰은 빛이 잠시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간다는 걸 밝혀냈습니다.
그럼 내가 빛을 쫒아가도 빛은 앞으로 가버린다는 얘깁니다.
24. [빛과 여자아이 그림]
내가 빛속도로 갈 때 빛의 상대적 속도는 0,
그럼 빛이 멈춰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야합니다.
그게 불가능하다는 거죠.
갈릴레오가 틀렸을까요?
[해석]
맥스웰이 밝혀냈다는 “빛이 잠시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이
“내가 빛속도로 갈 때 빛의 상대적 속도는 0, 그럼 빛이 멈춰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야합니다“
라는 내용과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인가?
“그게 불가능하다는 거죠”
무슨 근거로 불가능하다는 것인가?
생각이 그렇다?
당연히 하나의 공간 내에서 두 운동체(빛이나 음파라 해도)이므로 Newton
역학적 해석이 되어야 한다.
문제는 서두에 말했듯이 각자의 공간 즉, “계”의 개념에 대한 분별이 있어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S계의 공간을 광속 c로 나아가는 빛을, 광속 c로 날아가는 기차나 우주선에서는
빛이 멈춰있는 것처럼 관측하지만, S'계인 기차나 우주선 안에서의 빛은 광속 c로 나아간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25. 각 계 내에서 빛의 진행
Newton 역학적인 설명으로는 S'계를 질점처럼 취급할 수 있으므로,
S계의 빛을 질점적인 관측자가 쫓아가면 당연히 정지한 빛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질점과 계의 과정을 설명을 보면
"지구의 태양 주위의 운동만을 적당한 정확도로 따지고자 할 때에는 지구를 '질점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바다의 조류, 대기의 변화, 지진등을 따질 때에는 분명히 지구는
<<질점으로 생각할 수 없다>>."
이 내용을 음미해 보아야 할 것이다.
[요점]
질점과 계에 대한 개념 무지
광속일정의 원리 무지
<본문>
여기서 아인슈타인은 기발한 생각을 합니다.
26. [자동차와 오토바이그림]
다시 오토바이가 시속 100km로 달립니다.
하지만 50으로 가는 자동차가 보면 오토바이는 50입니다.
속도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런데 빛은 혹시 다르지 않을까?
27. 자동차와 빛
50의 자동차가 봤을때도 초속 30만 km,
28. 오토바이와 빛
100의 오토바이가 봤을때도 초속 30만 km.
29. 빛과 지상관측자
땅에서 봐도 초속 30만 km,
30. 쫓아가는 관측자
내가 아무리 쫒아가도 빛은 항상 30만km로 도망가는게 아닐까?
빛의 속도는 누가 보더라도 항상 초속 30만km입니다.
내가 100km로 움직이든 10,000km로 움직이든 변함이 없습니다.
심지어 내가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더라도 말이죠.
31. [빛과 자동차 도로의 그림]
이것이 아인슈타인의 생각이었습니다.
[해석]
소위 말하는 “광속일정의 원리”를 이야기하려는 것이다.
본문의 설명은 Michelson-Morley 실험의 결론에서 얻어진 것으로
“둘째로, 그것은 새로운 물리적 원리를 암시하여 주는 것이었다. 즉, 자유공간에서의 빛의 속도는
광원이나 관측자가 어떠한 운동을 하더라도 어디에서나 동일하다는 것이다“
에서 비롯된 이야기이다.
물론 고등학교에서도 가르치고 또 배우고 있는 Michelson-Morley 실험의 결론에서 나온
“광속일정의 원리”라는 것도,
"빛의 속도는 움직이는 물체에서 나오는 빛이나 정지하고 있는 광원에서 나온 빛이나 관측자의
운동 상태에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값을 가진다. 이것을 광속도 불변의 원리라 한다."
[고등학교 물리 2. 권숙일 외 3명저. (주)두산. 2001. p.293]
관측자의 운동 상태를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본문의 설명은 Einstein의 우상화를 위해 그의 생각인 것처럼 묘사되고 있으나,
Einstein의 논문 어디에도 위의 내용은 없다.
[Einstein 논문 중에서]
“Any ray of light moves in the “stationary” system of co-ordinates with the determined
velocity c, whether the ray be emitted by a stationary or by a moving body.“
또는
Einstein‘s second postulate states:
The speed of light in vacuum is the same in all inertial frames of reference and is independent
of the motion of the source. [University Physics 12th Edition. Sears and Zemansky’s. p.1269]
이 두 문장의 의미를 잘 보면 관측자의 운동 상태가 아닌 “광원의 운동 상태”에 무관함을 나타내고
있다.
다시 말해서 광속일정의 원리라는 말 뜻 자체를 이해 못하고 있는 것이다.
광속일정의 요약
Maxwell 의 광속일정 : 신호원과 관측자가 정지해 있는 경우(당연)
Einstein의 광속일정 가정 : 신호원이 운동하는 경우(당연)
Michelson-Morley의 광속일정 : 신호원과 관측자가 서로 운동하는 경우 (오류)
[요점]
광속일정의 원리 무지
문장의 뜻 숙지
질점과 계의 개념 숙지
32. [별자리 영상]
<본문>
빛은 과거로부터 온 소식입니다.
가 볼 수 없는 우주의 비밀을 가지고 우리에게 오죠.
[해석]
이것이 빛이나 음파의 역할이다.
어느 사상이나 사건의 현상을 전달해 주는 신호의 역할!!!
그래서 신호가 전달되는 데는 거리에 따른 신호의 전달 속력이 있기 때문에, 이를테면
지구에서 태양의 거리가 R이라 할 때 태양에서 시각 t1에 발생된 사상(흑점활동)을 지구에서는
t1 = t1'+R/c
인 시각에 관측하게 된다 할 때 t1-t1'=R/c 즉, 약 8분30초라는 시간이 걸려서 태양에서 출발한 빛이
지구에 도착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8분 30초 전에 뜨는 태양”과 같은 말을 만든다.
이 “시각” “시간”의 개념은 극히 중요할 뿐만 아니라, t1' = t1+R/c 수식도 극히 중요하다.
상대성이론에서는 t1 = (t1'+vx'/c^2)*k 와 같이 읽기 때문에 태양과 지구가 상대적으로 정지했다고
할 경우 즉, v=0 이면 t1=t1' 로서 즉시 알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물론 “시각”을 나눌 수 있다면 더 좋고!
산수나 제대로 해야 할 상대론자들이다!
상대성이론에 의한 이러한 “시각” 개념은 결국 거리 개념을 무시하게 된다.
위의 R/c 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v=0 이면 t1=t1' 로서 1억년 떨어진 별에서 어느 사상이
발생되었다 해도 지구에서는 그 즉시 알 수 있다는 논리가 되는 것이다.
무슨 소리인지 알기는 하겠냐만은....쯧!
[요점]
빛의 전달 과정 무지
시각과 시간의 개념 무지
관측의 기본 개념 무지
33. [아인슈타인 커튼 영상]
<본문>
아인슈타인은 빛의 비밀 한줄기를 이제 잡았습니다.
속도는 상대적인데 빛은 불변합니다.
갈릴레오와 빛 둘 다 옳다면 틀린 게 있을 겁니다.
[해석]
“속도는 상대적인데 빛은 불변합니다.”???
Michelson-Morley처럼 하면 음속도도 불변인데...?
신호인 빛이나 음파 심지어 수면파도 불변인데...?
근본적으로 중요한 Michelson-Morley 실험 과정을 이해 못하고 있다.
좌표변환을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갈릴레오 좌표변환의 개념이다.
이것을 이해 못한 결과가 위장수학을 동원한 바보상수를 도입한 Lolentz 변환인데,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는 현대물리학에서는 바보짓만 하고 있다.
참고로 설명하자면, 갈릴레오의 선실과 같은 “계”인 경우에,
선실 내, 외부의 사상의 전달은 무엇으로 할 것인가?
그것이 신호인 빛이나 음파의 필요성을 의미하며, “계”의 상호 연결고리인 것이다.
그것이 신호의 필요성이고, 운동 물체에 따라 붙기 때문에 Doppler효과가 있기에,
그래서 Galileo 좌표변환을 완성하면 “계의 Doppler효과”가 되는 것인데,
좌표변환의 개념 자체를 모르고 있다.
[요점]
광속일정의 개념 무지
“질점”과 “계”의 개념 무지
좌표변환의 개념 무지
34. [베른 시계]
<본문>
저는 지금 베른의 명물을 보고 있습니다.
15세기에 만들어진 거라니 아인슈타인도 보았을 겁니다.
빛의 속도가 불변하다면 변하는 건 무엇일까?
그럼 변하지 않는다 생각했던 것을 의심해야합니다.
35. [아인슈타인 사무실]
1905년, 당시 아인슈타인은 특허국의 심사관이었습니다.
특허에 적합한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자리였죠.
아인슈타인에게 신청된 서류는 특히 시계와 관련된 것들이 많았습니다.
서로 떨어진 기차역의 시간을 어떻게 하나로 맞출것인가 하는 것이 당시의 중요한 문제였죠.
36. [베른과 쥬리히 사진]
<본문>
베른과 쥬리히 사이를 오가는 기차가 있습니다.
기차 시간을 맞추려면 두 도시의 시간이 같아야 하죠.
베른은 9시입니다.
한 120km 떨어진 쥬리히에 가 보면 9시 10분입니다.
당시엔 이런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어느 도시가 맞을까요?
그건 정하기 나름입니다.
결국 시간이란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아인슈타인은 시간을 의심합니다.
그러고 나니 모든게 선명해졌습니다.
[해석]
“베른은 9시입니다. 한 120km 떨어진 쥬리히에 가 보면 9시 10분입니다.
당시엔 이런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어느 도시가 맞을까요?“
이렇게 애매한 설명은 일반 순진한 사람이나 학생들에게는 이해가 될지 모르지만,
1. “쥬리히에 가 보면 ~” : 어떻게 가는가? 걸어서? 기차 타고? 비행기 타고?
2. 어떤 방법으로 두 도시의 시각을 비교한 것인가?
아주 오래전 한 50년 쯤 전에는 한 교실에 있는 학생들이 서로의 시계를 비교했다.
당연히 모두 다를 수밖에 없었는데, 당시의 기술력에서는 시계의 고장이 잦았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라디오 방송의 시보를 기준으로 서로의 시각을 맞추었었다.
베른과 쥬리히의 처음 시각을 맞추려면 당연히 시보를 울릴 수 있는 위치의 선정이 중요하다.
즉, 베른과 쥬리히를 연결하는 직선의 수직2등분선 상에 교회나 방송국을 세워서 시보를 울리면,
신호원(음파, 빛)과 베른이나 쥬리히의 거리는 R로 동일하므로 신호원의 시각 t0를
베른시각 t(베)1 = t0+R/c
또는 음파의 경우
t(베)1 = t0+R/V (여기서 V는 음속도),
쥬리히 시각 t(쥬) = t0+R/c
또는
t(쥬)1 = t0+R/V
가 되어, t(베)1 = t(쥬)1 로서 두 도시의 시각을 맞출 수 있다.
여기서 두 도시의 시각이 같다고 해도, 베른에서 t(베)1 인 시각에 속력 v인 기차를 타고
거리 L 떨어진 쥬리히에 도착했을 때, 쥬리히의 시각은
t(쥬)' = t(베)1+L/v
가 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t(쥬)1 =/= t(쥬)'
인 것이다.
그래서 두 도시의 시각을 어떻게 비교했는가?라는 말을 한 것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좌표변환식이나 상대성이론에서는
t(쥬)' = t(베)1+L/v
이러한 시각 개념이 없다!
쉽게 말해서 서울에서 1시(=t1) 에 기차를 타고 거리 L 떨어진 부산에 v의 속력으로
5시간 걸려 6시(=t2)에 도착했다면 t2 = t1+L/v에서 소요시간 t는 t = t2-t1이므로
t = t2-t1=L/v = 5시간
이라는 계산 개념이 없다는 것이다.
[요점]
시각의 비교 방법 숙지
시각 = 시각+시간 숙지
37. [번개사진]
<본문>
두 개의 번개가 동시에 떨어집니다.
아인슈타인은 같은 순간에 내리친 번개가 같은 순간이 아닐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것은 믿지않았죠.
대신 그 너머에 존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믿었던 동시라는 게 어떤 건지 그걸 보려면 좀 더 먼 곳으로 가야합니다.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을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때때로 기차를 예로 들었죠.
기차를 생각한 건 아마 100년전에는 기차가 가장 빨랐기 때문일겁니다.
저는 지금 아인슈타인의 머릿속으로 들어갑니다.
[해석]
이것이 동시성을 설명하려는 것인데, 동시성이란 것은 두 가지로 해석된다.
1. 동 시간성
2. 동 시각성
동 시간성은 “시각”과 “시간”을 구별 못한 Lorentz좌표변환식의 실질적 의미이고,
동 시각성은 사상의 발생 장소와 관측자간의 거리 개념을 뜻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신호(빛, 음파)의 속력이 일정하기 때문에, 신호가 전달되는 과정을
따져야 하기 때문이다.
[요점]
Lorentz좌표변환의 시간식의 오해
사상의 발생 장소와 관측자의 위치 관계 무지
<본문>
[기차가 섰을 때]
38. [신호원 그림]
아인슈타인의 기차 안에는 좀 특별한 장치가 있습니다.
가운데 빛을 내는 광원이 있고 양쪽으로 같은 거리에 빛을 반사하는 반사기가 있습니다.
39. [내부 반사기 도착그림]
단추를 누르면 빛은 같은 거리만큼 가서 동시에 반사됩니다.
밖에서 봐도 마찬가지죠.
40. [밖에서 볼 때 반사기 그림]
같은 거리를 가서 동시에 반사됩니다.
[해석]
그래도 기차라는 “계“의 개념을 인용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이것은 당연한 이야기로서 Michelson-Morley 가 실험했다(?)는 환경이 이러한 "계"인
환경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은 기차가 정지한 경우 뿐 만 아니라 아무리 빨리 달려도 동일하다.
여기서 확실히 해 두어야 할 것은 Lorentz 좌표변환의 시간식이다.
영어권에서는 “시각”과 “시간”의 표현에 모호한 점이 있어서 이 두 의미를 구별 못하기 때문인데,
앞에서 Lorentz 좌표변환식이 주기를 나타내는 식의 오류라 했었지만 여기서 다시 한 번 확인하여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광속일정의 조건이라 하여 x=ct, x'=ct' 라는 것의 의미는 “긴 파장의 빛은 주기가 길고,
짧은 파장의 빛은 주기가 짧지만 빛의 속력은 같다. 즉,
속도 = 거리/시간
이므로, c = x/t = x'/t' 인 관계가 있다“ 는 뜻이다.
따라서 Lorentz 좌표변환식의 거리식 x 또는 x'식을 시간식 t 또는 t'
식으로 나누면 당연히 광속 c 가 나온다.
결국 t, t'는 “시간”을 의미하는 “시간식”이라는 말이다.
물론 시간식에는 이미 시간 = 시각-시각 의 개념이 있음은 말할 필요가 없다.
여기서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Lorentz 좌표변환의 “시간식”을 “시각”으로
해석하는데 따른 문제를 이야기하려는 것이다. 즉,
“로렌츠변환식에서 두 가지 분명한 특징은 주목할 만하다.
첫째는 위치와 시간의 측정치가 관측자의 기준계에 관계한다는 것,
그러므로 한 기준계의 두 틀리는 장소에서 동시에 일어난 두 사상은 다른 기준계에서는
동시적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 해석이 잘못됨을 알아야 동시각성을 이해할 수 있다.
본래의 뜻은 “시간식”이기 때문에
“한 기준계의 시간을 다른 기준계에서는 ‘동 시간‘으로 읽을 수 없다“
는 것으로, 운동체에 대해서는 Doppler효과가 발생되므로 당연한 현상인 것이다.
그러나 위의 설명은 “시각”으로 해석한 것이다. 그림을 그려 보면
41. 42. 외부 관측자에게 빛의 도달 과정
한 기준계의 두 틀리는 장소(본문에서는 두 반사기)에서 동시에 발생한 사상(도착)이 다른
기준계에서는 동시적일 필요가 없다는 것은 결국 외부 관측자에게 있어서 정확히 관측할 “위치”를
부정한 것이 Lorentz 좌표변환식의 특징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즉, 관측자의 위치를 부정한 것이다.
상대성이론에서 관측자의 정확한 위치가 어디인지를 보라!!
관측 위치 부정!!!
기차가 정지해 있을 때라고 하지만 아무리 빨리 달려도 동일한 현상이며, 당연히 빛이 앞 뒤의
반사기에 도착할 시점에 외부 관측자의 위치에 따라 빛의 도착을 달리 보게 되는데, 외부로 나온
신호(빛)도 관측자에게 당연히 광속 c로 전달 되므로 관측자의 위치 즉, 거리를 따져야 하는 것이다.
사실 관측자의 위치가 두 사상의 발생 장소에서 수직 2등분선 상에 있을 때에 한하여 정확한 관측이
가능하며, 이것이 백진태가 주장하는 “신호를 이용한 정확한 관측법”의 기초가 된다.
그렇다면 Lorentz 좌표변환의 “시간식”을 “시각”으로 해석하는데 따른 문제는 무엇일까?
Lorentz 좌표변환식은
t’=(t-vx/c^2)*k
로서 이미 t'=t2'-t1' 의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인데, 이 시간식을 다시 “시각”으로 오판하여
계산하다보면 vx/c^2 항이 없어지게 된다.
바보상수 k는 엉터리이니 그렇다 쳐도, 이 항의 뜻을 제대로 알아야한다.
x : "계"의 크기, 길이 또는 파장(뒤에 나오는 광시계의 봉 길이)
x/c : 빛의 한 파장 진행시간, 뒤에 나오는 광시계의 1초. 기준 시간 t = x/c
v*x/c = vt : "계" 내의 빛이 한 파장 진행시간 동안 “계”가 속도 v로 이동한 거리
(여기서 vt = R 또는 vt = Δλ 의 개념임을 잊지말라!)
vt/c : "계“가 속도 v로 t 시간 이동한 거리 vt를 빛이 전달되는데 걸리는 시간(Δt)
(vx/c^2) 또는 (vt/c) : +,- 는 접근과 이탈의 현상을 결정짓는 요소.
(Doppler효과의 인자)
[결론]
1. Lorentz 좌표변환식의 특징이라는 것으로 관측 위치 부정
2. Lorentz 좌표변환식의 시간식을 시각식으로 오판 결과
(1) 관측자에게 빛(신호)의 전달과정 없음
(2) 크기가 없고 위치만을 나타내는 점인 “시각”을 나누는 오류
3. “계”의 개념 무지로 “계”의 크기 무지
4. vx/c^2 항의 삭제로 Doppler효과의 인자가 없으므로 접근, 이탈의 개념 없음.
5. 빛이 관측자까지 전달되는 과정 없음(관측 불능)
6. 관측 목적의 숙지
<본문>
[기차가 빠르게 달릴 때]
그럼 기차가 빠르게 달리면 어떻게 될까요?
43. [기차 안]
역시 같은 거리만큼 가서 동시에 반사됩니다.
그런데 같은 상황을 밖에서 보면 이상해집니다.
44.45. [기차 밖 : 한쪽 먼저 도착 그림 2장]
아까는 동시였는데 이번엔 아닙니다.
빛은 언제나 속도가 일정하니까 다가오는 뒤쪽이 먼저 멀어지는 앞쪽이 나중에 반사됩니다.
기차 안에서는 동시가 밖에서는 아닙니다.
[해석]
기차 안에서 동시에 반사된 빛은 당연히 밖으로 나와도 일정 광속(다가오거나 멀어지는 광원이라도
광속은 일정 : 이것이 Einstein의 논문에 나온 광속일정의 원리)이므로, “관측자의 위치에 따라 빛의
전달 경로에 따른 빛의 전달 시간에 차이”가 있으므로, 당연히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두 반사기에 빛이 도착할 때, 두 반사기 거리의 수직 2등분 선 상의 관측자만 동시로 관측 가능한 것이다.
관측자의 위치가 어디인가?를 알아야 한다.
“빛은 언제나 속도가 일정하니까 다가오는 뒤쪽이 먼저, 멀어지는 앞쪽이 나중에 반사됩니다.“
라는 본문의 해석은 Michelson-Morley 실험의 오류를 모르기 때문인데, Michelson-Morley 실험을
배우기는 했는가?
Michelson-Morley는 기차와 같이 계를 이루고 있는 “대기로 둘러싸인 지구”를 질점인 것으로
오판한 것이다.
물론 기차는 “밀폐계 혹은 닫힌계(系:closed system)”에 해당한다.
Michelson-Morley의 질점적인 계산을 한 지구를 기차에 비유하면,
뚜껑이 없는 차를 들 수 있는데,
46. 질점적 운동과 광원
이 경우는 하나의 공간 내에서 운동하는 두 운동체가 되며, 당연히 Newton 역학적 c+v, c-v 의
계산이 되는 것이다.
“다가오는 뒤쪽이 먼저, 멀어지는 앞쪽이 나중에 반사”는 이 경우에 해당되는 것이다.
[요점]
Michelson-Morley 실험 무지
관측 위치 무지
빛의 전달 경로 무지
신호로서 빛의 역할 무지
47. [번개영상]
<본문>
지구에서는 동시인데,
48.49. [우주 번개영상]
지구 밖에서는 동시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는 동시가 누군가에게는 동시가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 빛을 쫒고 있습니다.
빛은 한결같습니다.
변하는 건 시간이죠.
[해석]
“지구에서는 동시인데, 지구 밖에서는 동시가 아닙니다.”
관측자의 위치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인데, “로렌츠변환식에서 두 가지 분명한 특징”에 의해서
관측 위치를 부정하고 있으니 이 말의 뜻을 상대론자들이 알 까닭이 없다.
“누군가에게는 동시가 누군가에게는 동시가 아닙니다.”
당연한 이야기가 아닌가? 관측자의 위치에 따라,
“가까운 장소에서 난 빛이나 소리가 먼 곳에서 난 빛이나 소리 보다 빨리 관측“
되는 것이 왜? 신기한가?
아주 당연한 현상으로 초등학생 수준도 안 되는 소리를 신기해하고 있다!!!
[요점]
관측 위치 부정
관측법 무지
50. [우주선]
<본문>
이제 우리 얘기는 처음으로 돌아갑니다.
쌍둥이언니의 시간은 왜? 느리게 갔을까요?
51. [광자시계]
변하지 않는 빛을 기준으로 삼은 광자시계입니다.
봉은 길이가 1m, 한번가면 1초, 오면 다시 1초입니다.
일곱 번 왔다 갔으니 7초
7초가 흘렀습니다.
52. [광자시계 사선그림]
안에서 수직으로 흐르는 빛이 밖에서 보니 사선입니다.
빛이 지나온 길이를 재 볼까요
53.54. [광자시계 사선그림과 수직길이]
빛이 지난 거리는 7m가 넘습니다.
[해석]
좋은 기술 가지고 가장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다.
직각 3각형에서 빗변의 길이가 높이보다 더 길다는 것이 무엇이 신기한가?
차라리 일반 책에서처럼 빗변의 빛 궤적도 광속일정의 원리에 의하여 광속 c 라고 사기치는 것이
더 좋을 것을....
어느 누구의 광속일정인가? 라는 질문을 피해가기 위해서 그런 것인가?
이것은 우주선의 측면 관측이다.
우주선의 상방 즉, 평면도를 그리면 빛의 궤적과 우주선의 이동 거리는 같다.
그렇다고 우주선의 속력을 광속이라고 할 것인가?
이번에는 광시계를 지구에 놓고 우주선에서 관측한다고 하자.
상대적이라면 당연히 우주선에서 보는 시간은 지구 시간보다 빨리 갈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우주선에서 더 빨리 늙는다는 이야기가 되지 않겠는가?
이 두 가지 상반된 견해에 대해 쌍둥이역리를 이야기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결론은 단 한 가지!!
누가 광원(신호원)인가? 의 구별이 상대성이론에서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니 빛이 와야 사상의 발생을 알 수 있다는 진리도 모른 것이다.
[요점]
광속일정의 원리 무지
관측의 기본 개념 무지
Lorentz좌표변환식의 개념 무지
55. [시계 비교그림]
<본문>
이번에는 시간을 재보겠습니다.
밖에서 흐른 시간은 10초
우주선 안보다 시간이 빠르게 갔습니다.
빠르게 가는 우주선 안에서는 시간이 천천히 흐릅니다.
지구에 있는 동생은 늙었는데, 언니는 아직 젊습니다.
[단 두 가지 질문]
이제까지 설명을 했으니 이 그림을 토대로 질문을 해도 되겠다.
첫째 질문 : “시각”과 “시간”에 대해서.
초등학교 산수책에 “시각”과 “시간”에 대한 설명이 있다.
이를테면 8“시간”을 2로 나누면?
백진태도 이 계산은 할 수 있다. 즉,
8시간/2 = 4시간
그렇다면 “시각”인 “8시”를 2로 나누면?
8시/2 = ( )
이 계산은 둘째 질문에 연관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답변해야 한다!
둘째 질문 : “시간을 잰다고 했으니 우주선의 시간을 밖에서 관측할 방법을 설명하라!!!”
시간 비교의 과정 ( )
이 질문은 결코 일시적이거나 심심해서 하는 질문이 아니고,
관측자의 위치를 부정한 Lorentz 좌표변환식의 잘못된 시간식의 해석과
빛이 전달되는 과정을 없앤 시간지연에 관한 수식에서 나온 질문인 것이다.
즉, 상대성이론은 관측 불능의 이론임을 알기 때문에 나온 질문이다.
이 질문에는 답변할 수 있으리라 본다!!
외국 책에도 없는 질문이니까 “외국 책에 있으니까 할 수 없다”는 말은 못하겠지!!!
답변 못하겠으면 시청자들께 사과하라!!
<본문>
결과적으로 달라진 것은 시간이었다.
밖에서 보면 움직이는 우주선 안의 시간은 천천히 흐르는 것이다.
[해석]
밖에서 보긴 뭘 봐?
빛이 오는 과정이 없는데...???
[요점]
“빛이 있어야 볼 수 있다”는 기초 개념 무지
<본문>
등속운동은 일상에서 별로 없습니다.
특수한 경우라서 아인슈타인의 이론엔 특수 상대성이론이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해석]
Newton역학에서는 등속운동을 많이 인용한다.
따라서 특수한 경우라서 특수 상대성이론이 아니라, 과학 한다는 자들이 자신들이 모르면
상대성이론을 인용하고, 상대성이론의 적용에 부정적 결과가 나오면 상대론에 적용불가라는
핑계를 대기 때문에 특수라고 하는 것이다.
나아가서 지구를 절대 정지한 경우로 보기 때문에 상대성이론이 아닌 절대성이론인 것이다.
“특수 절대성이론!!!”
증거는?
상대론적인 기대효과라는 것들은 지구에 대해 운동하는 것들에서만 일어난다.
지구는 절대 정지한 우주적 기준이기 때문에,
지구의 질량이 증가 한다든지, 지구의 지름이 수축한다든지, 지구의 시간이 느리게 간다든지 하는
일은 절대없다.
따라서 특수 절대성이론이라는 말은 옳다!!!
[요점]
Einstein의 광속일정이란 것은 신호원이 등속, 가속운동을 불문하고,
신호는 매질에 따른 고유 전파속도를 갖는다는 것이다.
특수 상대성이론의 기대효과는 지구가 운동의 절대기준이므로, 지구에 대해 운동하는 입자나
운동체에게만 적용된다는" 변종 천동설"의 일종이다.
6.57. [편지 영상]
<본문>
생일 축하 해 언니.
우리 또 한 살 먹었다.
나 많이 늙었지?
머리도 세고.
아 바람이 참 좋다.
얼마전에 새 집짓고 시골로 내려왔어.
뒤에 보이나
집 앞에 강도 흐르고 참 좋은데...
그래 미역국은 먹었어?
오늘이 벌써 우리 52번째 생일이야
언니랑 하고 싶은 이야기 참 많은데...
다음 생일엔 꼭 함께 했으면 좋겠다.
각자의 시간을 살아가는 우리의 얘기였습니다.
[해석]
본문에서
“빛은 과거로부터 온 소식입니다.
가 볼 수 없는 우주의 비밀을 가지고 우리에게 오죠.“
라는 내용이 있다. 무슨 뜻인지는 알고 있는가?
지구의 쌍둥이가 사진을 찍어서 우주선으로 보낸 것을 우주선에서 사진을 받으면,
지구에서 우주선의 거리만큼을 빛(소식)이 가야 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20광년의
거리라면 우주선에서는 지구의 20년 전 사진을 받는 것이다.
누가 늙는가?
거리 개념도 없고, 빛의 전달 개념도 없고, 당연히 광원(신호원)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저절로 안다?
이것이 특수 상대성이론인 것이다.
[첨언]
질문을 했지만 합당한 답변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무리 일반인의 의견일지라도, "외국책에 있으니까 할 수 없다"든지, "잘 모르겠다"든지,
"이제까지 많은 과학자들이 그렇게 알고 왔다"의 식민지 근성의 민족성을 탈피하여,
외국에서 몰랐던 내용이면 그들에게 알려서라도 함께 과학발전을 꾀하는 것이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는 길이란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 외국에서 모를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나라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시각"과 "시간"의
개념을 언어학상의 문제로 그들은 쉽게 이해 못하는 것이 상대성이론이며,
위의 질문은 두 가지 핵심적인 오류의 하나인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저런 쓸데없는 답변이나 묵비권으로 진리를 외면하지 말고,
본인의 의견을 들어보고 국가적으로 지원하거나 방송에서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인류의 상생이 되는 것이지 본인에게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는 것은 결국 공멸임을 알아야죠.
합리적 답변을 기대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