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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이론 - YTN 게시판 답변(1)

tjkk 2015. 12. 16. 07:46

 

 

상대성이론 - YTN 게시판 답변(1)

 

  

백진태님 상대성이론의 무엇이 잘못인지 정확히 지적해 주세요

작성자 : imcc***날짜 : 2015-12-08 14:05 | 조회 : 22

님의 책을 사보려고 했는데 절판되어 구하지 못했네요.

그래서 님의 블로그의 글들을 읽어보았는데 중구난방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하기 어렵네요.

상대성이론의 무엇인 잘못인지 정확히 요약해서 지적해 주신다면 고맙겠읍니다.

 

저는 초딩도 아는 상대성이론의 저자 장은성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해한 상대성이론은 그 어디에도 잘못은 없었읍니다.

 

상대성이론이 잘못이라면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탄은 불발탄이 되어야 했고,

지금 우리가 쓰는 전기를 만들고 있는 원자력 발전소는 모두 가동이 중단될 겁니다.

도대체 상대성이론의 어디가 어떻게 틀렸다는 것인지 매우 매우 궁금합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연락처는 010-7641-0612 입니다

 

이메일은 imccri@hanmail.net 입니다 꼭 답변을 해주세요

 

 

 

YTN 게시판 글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게시판에 글이 다 올라가지 않아서 메일로 드립니다.

양해있으시기 바랍니다.

 

먼저 물리학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초딩도 아는 상대성이론이라는 용어는 아주 적당하군요!

제가 지난 40년간을 여러 대학교나 물리학회, 인터넷 등을 다니면서 알리려 한

내용은 3개의 진리와 9개의 질문이 있습니다.

 

[3개의 진리]

 

(1) 지구는 대기로 둘러싸여 있다

(2) 시각과 시간은 다르다

(3) 빛이 있어야 볼 수 있다

 

[9개의 질문]

 

**** 마이켈슨-몰리의 실험에서

 

(1) 외계에 충만한 Ether 가 지구 대기를 관통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2) 외계의 Ether 와 대기중의 Ether가 같다는 증거가 있는가?

 

**** 좌표변환에서

 

(3) 갈릴레이나 로렌츠 좌표변환을 그림을 그려서 설명할 것.

(4) 특히 사상의 발생과 끝남을 "시각"을 이용하여 유도할 것.

 

**** 상대성이론에서

 

(5) 4시간/2=2시간, 4/2=? 를 먼저 계산 할 수 있을 것.

(6) 상대적으로 정지한 거리 L인 곳에서 발생한 사상에 대해 고전적인 방법으로는

t1=t1'+L/c "시각"에 관측하게 되어 빛이 도달해야 알 수 있음을 뜻하지만,

상대성이론을 유도한 Einstein 의 방법에 의하면, t1=(t1'+vx'/c^2)*k에서

v=0 이므로 t1=t1' 가 되어, 빛이 없이도 그 즉시(동시각) 알 수 있다는 뜻이므로,

현재 화성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중계할 수 있을 것.

 

 

**** 일반 상대성이론에서

 

(7) 태양 기체층의 두께가 얼마인지 설명할 것.

(8) 그 측정 방법을 설명할 것.

(9) 빛이 휘어진다는 것은 중력에 의할 수도 있지만, 기체층의 굴절에 의할 수도 있으므로

이 두 경우에 대한 차이점을 설명하고, 실제로 관측했다는 크로메린과 에딩턴의 논문에서

이러한 차이점에 대한 내용을 제시할 것.

 

위의 3개의 진리와 9개의 질문에 대해 아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답변을 기대한 내가 바보였지요.

! 물리학회 Q&A 게시판에서 정진수님과 이해심님 두 분의 답변이 있었군요.

시각은 나눌 수 없다는....

 

제 블로그의 차례를 보면 [현대물리학. 윤세원외 5명역. 탐구당. 1974.] 책의 차례에

맞춰 구성이 되었고 아마도 그게 이해하기는 가장 쉬울 것 같은 구성으로 보는데요?

 

[1] Michelson Morley 실험

[2] Galilei 좌표변환

[3] Lorentz 좌표변환

[4] 상대론적 효과

(1) Lorentz-FitzGerald 의 수축

(2) 시간팽창(time dilation)

(3) -메손(meson)

 

 

[상대성이론의 틀린점이 무엇이냐고 하셨지요?]

 

일반적인 교과과정을 배우는 사람이라면 틀린점을 전혀 찾을 수 없겠지요.

제게는 필요성을 느끼게 된 원인이 있고, 필요에 의해서 연구한 것입니다.

 

(1) 지구는 대기로 둘러싸여 있다.

 

상대성이론을 하는 사람으로 이러한 진리를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 진리를 알면, Michelson Morley 는 실험을 하지도 않았고, 다만 간섭계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물론 광속일정의 원리도 오류가 되고, Michelson Morley 의 결과 때문에

나오게 되는 Lorentz-FitzGerald 의 수축(길이수축)이라는 변명도 사라집니다.

사람들이 문장의 뜻을 모르기 때문에 Einstein의 논문에서 두 번째 가정이

광속일정의 원리를 이야기 한 것으로 오판하는데 관측자의 운동상태가 아닌

신호원의 운동상태만 따진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당연한 이야기가 됩니다.

말 뜻을 이해 못한 결과죠!

 

 

(2) <시각[時刻]><시간[時間]>은 다르다

 

Einstein의 논문에서도 그렇지만 영어권에서는 이러한 구별이 힘듭니다.

한국의 초등학교 3학년 산수를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산수책에 시각+시각의 과정이 있는지 보세요!

그리고 8/2=? 의 계산을 해 보세요!

상대성이론에서 시각과 시간을 구별 못한 결과가 어떻게 나는가 하면,

인터넷이나 상대성이론을 이야기한 책들을 모두 살펴보세요!

사상의 시작과 끝난 점에서 관측자까지 전달되는 빛 신호가 있는가를....!

안보고도 알 수 있는 이론....상대성이론!!!

 

(3) 빛이 있어야 볼 수 있다

 

? 빛이 오는 과정이 없어졌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시각시간을 구별해야

하는데, 이 구별을 못하기 때문에 주기(시간)를 나타내는 Lorentz 좌표변환식을

시각식으로 오판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가 관측자의 위치뿐만 아니라 빛의 전달 과정을 없애게 된 것입니다.

글쎄요? 3가지 진리는 알고 있을까요?

 

 

[원자폭탄 말씀하셨나요?]

 

스릴라드의 연쇄 핵분열 반응을 이용하면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과

독일의 오토 한과 프리츠 스트라스만 그리고 리제 마이트너의 핵분열에 대한 성공이

아니었으면 그 엉터리(바보상수를 썼기 때문) 등가공식?이 원폭으로 나타날까요?

외국책에 있으니까 그렇다고 하겠지만....

 

? 실제로 맨해튼 프로젝트를 이끈 오펜하이머 박사가 아닌 Einstein의 이름이

유명해졌을까?를 생각해 보셨나요?

오펜하이머 박사는 쏘련 스파이였기 때문에 미국의 자존심으로 그를 내세울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실제로 중요한 것은!!!]

 

지구는 대기로 둘러싸여 있다는 데서 얻어지는 의 개념과 거기에 맞는

계의 역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야 하고,

상대성이론이 이제까지 있을 수 있었던 생명줄인 광속보다 빠른 물질을 찾아야

하는데, 현재의 관측법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신호를 이용한 정확한 관측법이 필요한 것이지요.

나아가서 물수제비의 현상을 관찰해서 얻어지는 효과를 알아야만,

Superluminal Motion 빛 보다 빠른 운동체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임을 알게 됩니다.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

 

제 블로그의 글은 다시 단장을 해야겠지만,

내용면에서는 초등학교 수준입니다.

차분히 읽어 보시면 아실 것 같은데.....

수고하세요!